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빗 속의 구미도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강정우''' (23세) 주인공. 군 휴학 후 [[인천광역시]]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군대시절 텔레비전에 나오는 성리나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열혈팬이 됐다. 어느날, 성리나가 실종됐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자신이 성리나를 구해야한다는 영웅심리에 취해 한밤중에 술도 덜깬채로 구미도까지 달려가는 무모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정우를 기다리고 있는건 이미 정우보다 한발 앞서있는 경찰, 그리고 온갖 귀신과 함정이 가득한 의문의 저택이었다. 후속작인 [[데드 리브즈(게임)|데드 리브즈]]에서도 등장한다. 단, 데드 리브즈의 시점은 구미도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주인공의 선임으로 등장. * '''성리나''' (18세) 강정우가 광적으로 섬기는 걸그룹 <루나 프린세스>의 리더. 어느날, 편지 한통을 받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유일하게 알려진 단서라고는 외딴섬 구미도 저택에 갇혀있다는것이 전부. 이후 경찰이 그녀를 찾기위해 대대적인 수색에 착수한다. * '''김영남''' (53세) 성리나 실종사건 담당 형사. 강정우 친구의 아버지. 구미도를 조사하기 위해 급하게 빌린 배안에서 강정우를 만났고 단박에 그가 성리나를 구하려는 무모한 목적으로 구미도에 왔다는걸 알게된다.[* 강정우는 구미도에 혼자 사는 할머니를 뵈러온거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구미도는 1998년에 벌어진 무차별 살인사건으로 인해 살고있던 주민들이 모두 육지로 떠나버리고 지금은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날씨가 안좋아 다시 육지로 나가는 배편도 없었기에 결국 정우를 데리고 수사를 한다. 정우때문에 현장에 가지도 못하고 차 안에서 무전으로만 지시를 해야했는데 강정우가 몰래 현장을 이탈하기 위해 불의의 공격으로 기절시키는 바람에 무전도 못하게 됐다. 스토리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부랴부랴 현장에 달려왔지만 이미 부하 30명을 모두 잃은 직후였다. * '''주진아''' (29세) 육군 대위. 강정우가 복무했던 중대의 중대장이었다. 강정우와는 '군대 병사와 지휘관'인걸 제외하면 별다른 점접이 없어 보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구미도 대저택 안에서 튀어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